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 창단 50주년 2023시즌 유니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창단 50주년 기념 2023시즌 유니폼 'The era of ORANGE GOLD(디 에러 오브 오렌지 골드)'를 공개했다.
11일 포항스틸러스에 따르면 올시즌 유니폼은 창단 원년인 1970년 대 당시 포항제철축구단 유니폼의 색상인 오렌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디지인됐다.
'스페셜 킷'은 창단 원년의 컬러를 복원해 제작됐으며 2023 K리그1 15라운드 포항 홈 경기에서 선수단이 착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창단 50주년 기념 2023시즌 유니폼 'The era of ORANGE GOLD(디 에러 오브 오렌지 골드)'를 공개했다.
11일 포항스틸러스에 따르면 올시즌 유니폼은 창단 원년인 1970년 대 당시 포항제철축구단 유니폼의 색상인 오렌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디지인됐다.
쇳물이 뿜어내는 주황빛과 구단의 50년 역사를 상징하는 금빛을 아우른 '오렌지 골드' 컬러를 '키컬러(Key Color)'로 활용했고 용광로 내 쇳물 표면 형상을 패턴으로 재해석해 구성했다.
구단은 창단 50주년을 맞아 창단원년 유니폼의 컬러를 그대로 복원한'스페셜 킷'도 함께 제작했다. '스페셜 킷'은 창단 원년의 컬러를 복원해 제작됐으며 2023 K리그1 15라운드 포항 홈 경기에서 선수단이 착용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 2023 시즌 유니폼을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