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檢 출석 체크만...어디서 민생 운운하나?"

황윤태 2023. 2. 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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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어제(10일) 세 번째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이번에도 진술은 듣지 못했고, 그저 출석 체크만 했을 뿐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면서도 언론 앞에서는 민생을 읊어대고 수사를 비난한다며 비리와 불법의 구린내 가득한 이 대표의 과거는 철저하게 반민생·친업자 행적인데 어디서 민생을 운운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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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어제(10일) 세 번째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이번에도 진술은 듣지 못했고, 그저 출석 체크만 했을 뿐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에서 이 대표는 자신이 왜 검찰에 출석해야 했는지 여전히 모르고 있는 듯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면서도 언론 앞에서는 민생을 읊어대고 수사를 비난한다며 비리와 불법의 구린내 가득한 이 대표의 과거는 철저하게 반민생·친업자 행적인데 어디서 민생을 운운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민생을 생각한다면 검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방탄 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을 놔주고, 국회를 협치의 장으로 되돌려 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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