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구 첫 산업단지 건설 '시동'…남부산단 계획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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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상당구 지역에 첫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등이 특수목적법인으로 설립한 청주남부일반산업단지㈜가 최근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했다.
이 업체는 2025년 12월까지 상당구 가덕면 청용리·계산리 일원에 56만7708㎡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부일반산업단지가 상대적으로 낙후한 남동축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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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덕면 청용리·계산리 일원 56만㎡
상대적 낙후 상당구 첫 산단 조성
포스코건설 등 참여…제조업 위주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상당구 지역에 첫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등이 특수목적법인으로 설립한 청주남부일반산업단지㈜가 최근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했다.
주민 합동설명회, 관련부서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날 예정이다.
이 업체는 2025년 12월까지 상당구 가덕면 청용리·계산리 일원에 56만7708㎡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치 업종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등이다.
청주에서 가동·조성 중이거나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 30여곳 중 상당구 지역에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부분 산단은 청원구와 흥덕구에 밀집돼 있다. 서원구에서는 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가 개발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남부일반산업단지가 상대적으로 낙후한 남동축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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