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모델 열애설’ 디카프리오, 뉴욕서 패션모델들과 파티 “새벽 3시까지”[해외이슈](종합)

2023. 2. 11. 09: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19살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이 난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뉴욕서 모델들과 파티를 즐겼다.

페이지식스는 10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뉴욕 패션 위크의 모델들로 가득한 파티에 맞춰 빅 애플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파티를 좋아하는 레오는 새벽 3시까지 검은색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쓴 채 이스라엘 전자제품 생산자 가이 거버와 DJ 부스에서 어울렸다”고 보도했다.

2,000명 규모의 파티에 참석한 한 소식통은 "그 장소는 VIP 구역에 많은 모델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디카프리오가 심야 클럽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박물관에 가서 브로드웨이 연극을 관람했다”고 말했다.

앞서 디카프리오와 폴라니는 지난 5일 가수 에보니 라일리의 신보 발매 파티에서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실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파티에서 폴라니 옆에 앉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 소식통은 사진 한 장이 그들이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그냥 어리석다. 레오가 방에 같이 있는 모든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열애설이 났을 때도 “옆자리에 앉았을 뿐”이라고 변명했다. 결국 이들은 호화 요트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거짓 해명임이 드러난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