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올해 첫 아파트 공급…꽁꽁 언 시장 반응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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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청주지역 아파트 분양이 다음 주 시작된다.
청주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은 지난해 8월 오송 서한이다음(1천113가구)이 마지막이다.
업계는 6개월 만의 신규 공급인데다 브랜드 파워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지역 분양시장을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청주에는 올해 8개 단지 5천866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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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올해 첫 청주지역 아파트 분양이 다음 주 시작된다.
2년여간 시장을 옥죄던 규제(조정지역)는 해제됐지만, 얼어붙은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설치된 모형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11/yonhap/20230211080010006pbbs.jpg)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흥덕구 복대동 청주산단재생 복대 자이(715가구)를 13일부터 공급한다.
최고 49층에 84㎡, 113㎡ 2개 평형이며, 평당 분양가격은 1천112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주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은 지난해 8월 오송 서한이다음(1천113가구)이 마지막이다.
업계는 6개월 만의 신규 공급인데다 브랜드 파워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지역 분양시장을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이 쉽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도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이달 첫째 주 청주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9.7로 전주보다 0.32포인트 하락했다.
고금리와 부동산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소비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윤창규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은 "일부 분양권에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황이어서 시장 상황이 녹록지는 않다"고 말했다.
청주에는 올해 8개 단지 5천866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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