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국 정찰풍선 이어 "알래스카주 상공서 미확인 물체 격추"
김정우 기자 2023. 2. 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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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발견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 소통조정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확인 물체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격추를 명령했고, 전투기를 출격시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미국의 전투기가 대공 미사일로 대서양 상공에서 중국의 정찰풍선을 격추했는데, 이번에 격추된 물체는 그것보단 크기가 작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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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발견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 소통조정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확인 물체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격추를 명령했고, 전투기를 출격시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격추된 물체가 정확히 어디 소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일 미국의 전투기가 대공 미사일로 대서양 상공에서 중국의 정찰풍선을 격추했는데, 이번에 격추된 물체는 그것보단 크기가 작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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