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짙은 안개…낮 최고 5∼13도 '포근'

전국부 2023. 2. 1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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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9도, 인천 -0.7도, 수원 -3.0도, 춘천 -3.7도, 강릉 0.2도, 청주 -0.5도, 대전 -2.2도, 전주 -0.3도, 광주 0.6도, 제주 5.2도, 대구 -0.8도, 부산 3.5도, 울산 2.3도, 창원 1.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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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봄은 오니까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서울 낮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며 상대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7일 꽃눈이 핀 버들개지가 드리운 서울 중구 청계천변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산책을 하고 있다. 2023.2.7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토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 산지는 0.1㎝ 미만 눈이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9도, 인천 -0.7도, 수원 -3.0도, 춘천 -3.7도, 강릉 0.2도, 청주 -0.5도, 대전 -2.2도, 전주 -0.3도, 광주 0.6도, 제주 5.2도, 대구 -0.8도, 부산 3.5도, 울산 2.3도, 창원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세종·충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 북부·대전·충남·광주·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전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alread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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