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주 상공서 미확인 물체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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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발견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간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확인 물체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격추를 명령했고, 전투기를 출격시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격추된 물체가 정확히 어디 소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일 미 전투기가 대공 미사일로 대서양 상공에서 중국의 정찰풍선을 격추했는데, 이번에 격추된 물체는 그것보단 크기가 작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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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발견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간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확인 물체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격추를 명령했고, 전투기를 출격시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격추된 물체가 정확히 어디 소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일 미 전투기가 대공 미사일로 대서양 상공에서 중국의 정찰풍선을 격추했는데, 이번에 격추된 물체는 그것보단 크기가 작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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