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시간만에 구조… “나 살았어요” 손 번쩍
카라만마라슈=게티이미지 2023. 2. 11. 03:01
10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남동부 카라만마라슈에서 지진 발생 92시간 만에 붕괴된 건물 잔해에 묻혀 있다 딸과 함께 구조된 여성이 들것에 실려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6일 규모 7.8 강진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이후 구조 골든타임 72시간은 지났지만 곳곳에서 생존자 구조 소식이 잇따르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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