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원단 창고서 불…아이 1명 병원 이송
신용식 기자 2023. 2. 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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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원단 창고로 쓰이던 지하 1층에서 시작된 불은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가 당시 건물에 있던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아이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8시 55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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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원단 창고로 쓰이던 지하 1층에서 시작된 불은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가 당시 건물에 있던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아이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8시 55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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