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억지 궤변 그만...의혹에 성실히 답해야"
정유진 2023. 2. 11. 00:52
국민의힘은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의혹으로 검찰에 두 번째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진솔한 답변만이 이 대표와 민주당이 최소한 민심에 답하는 길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어제 논평에서 이 대표가 또다시 검찰에 출석하며 패자로서 감수할 수밖에 없다는 억지 궤변을 반복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1차 소환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했다면 계속된 출석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성실히 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보통 죄가 없는 사람은 억울해서 조사에서 할 말이 많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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