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미 국채 금리 상승에 메가캡 기술주 압박

강민경 기자 2023. 2. 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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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개장 초반 전장대비 28.34포인트(0.08%) 하락한 3만3671.54를 가리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58포인트(0.31%) 떨어진 4068.92를 기록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74.98포인트(0.64%) 밀린 1만1714.60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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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개장 초반 전장대비 28.34포인트(0.08%) 하락한 3만3671.54를 가리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58포인트(0.31%) 떨어진 4068.92를 기록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74.98포인트(0.64%) 밀린 1만1714.60으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 국채 금리가 상승으로 메가캡 기술주들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프트의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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