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살 많이 올랐네 “10년만에 내려놔”‥팜유 라인 가입 제안까지(나혼산)

이하나 2023. 2. 10.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민호가 부쩍 살이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송민호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내려놓고 살고 있다"라고 답했고, 코드 쿤스트는 "마음만 먹으면 팜유 라인 가입 가능하겠다"라고 지적했다.

박나래는 "얼굴에 행복이 흐르고 있다"라고 반가워 했지만, 송민호는 "자존심이"라고 반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민호가 부쩍 살이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급발진하며 오프닝을 연 전현무는 “나의 뮤즈가 나오셨다. 나의 미술 선생님”이라고 송민호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봤는데 얼굴이 많이 편해졌네. 우리 과다”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내려놓고 살고 있다”라고 답했고, 코드 쿤스트는 “마음만 먹으면 팜유 라인 가입 가능하겠다”라고 지적했다.

박나래는 “얼굴에 행복이 흐르고 있다”라고 반가워 했지만, 송민호는 “자존심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팜이라는 단어가 어감이 너무 뚱뚱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