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총장 후보 1순위에 임경호 사회환경공학과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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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제8대 총장 임용후보자에 임경호 사회환경공학과 교수가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됐다.
10일 공주대에 따르면 이날 교수, 교직원, 조교, 학생 등 1139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된 최종 결선투표에서 임 교수는 55.6%의 득표율로 1순위를 차지했다.
공주대는 내부 선거 규정에 따라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의 연구 윤리 검증을 거친 후 1순위, 2순위 총장임용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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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 제8대 총장 임용후보자에 임경호 사회환경공학과 교수가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됐다.
10일 공주대에 따르면 이날 교수, 교직원, 조교, 학생 등 1139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된 최종 결선투표에서 임 교수는 55.6%의 득표율로 1순위를 차지했다. 2순위인 이병기 문헌정보교육과 교수는 44.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앞서 3명의 후보가 경쟁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2차 투표가 진행됐으나 역시 과반 득표자가 없어 득표순으로 1·2위를 기록한 후보들이 결선투표를 치렀다.
공주대는 내부 선거 규정에 따라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의 연구 윤리 검증을 거친 후 1순위, 2순위 총장임용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국립대 총장은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명일로부터 4년 동안 총장직을 수행한다.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임 교수는 한국수자원공사 설계자문위원,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설계자문위원, 한국도시환경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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