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2천 년 동안 바뀌지 않았다" 신천지 탈퇴자 위한 무료 세미나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2023. 2. 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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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교회 이단상담소가 10일 '신천지 성경 해석의 오류를 밝힌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신천지 교리의 허구성을 비판했습니다.

진용식 이단상담소장은 "성경은 2천 년 동안 수정되지 않은 반면, 신천지 교리는 1985년 '계시록의 진상'부터 2011년 '요한계시록의 실상'까지 5번이 바꼈다"며 "상황에 맞게 수정되는 계시는 계시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무료 공개 세미나는 경기 화성시 상록교회에서 오는 25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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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교회 이단상담소 진용식 소장이 10일 '신천지 성경 해석의 오류를 밝힌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상록교회 이단상담소가 10일 '신천지 성경 해석의 오류를 밝힌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신천지 교리의 허구성을 비판했습니다.

진용식 이단상담소장은 "성경은 2천 년 동안 수정되지 않은 반면, 신천지 교리는 1985년 '계시록의 진상'부터 2011년 '요한계시록의 실상'까지 5번이 바꼈다"며 "상황에 맞게 수정되는 계시는 계시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진 소장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오류와 허구를 깨닫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무료 공개 세미나는 경기 화성시 상록교회에서 오는 25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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