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앞둔 제주비엔날레, 모레까지 ‘무료 관람’
민소영 2023. 2. 10. 22:30
[KBS 제주]제주비엔날레가 오는 12일 폐막을 앞두고 오늘(10일)부터 사흘 동안 모든 전시를 '무료 관람'으로 진행합니다.
무료 관람은 주제관인 제주도립미술관이나 제주현대미술관에서 무료 입장권을 받은 뒤 가능하며, 위성 전시관인 제주국제평화센터와 삼성혈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제3회 제주비엔날레는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을 주제로 지난해 11월 16일 개막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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