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준호, 처갓집 방문... “子, 악기 좋아해... 장모님이 음대 출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2.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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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가 아들과 함께 처갓집을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준호가 악기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 은우를 위해 처갓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장모님께서 음대를 나오셔서 집에 기본적으로 악기가 많이 있다.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등 어느 문화센터보다 악기가 많다고 생각해서 처갓집에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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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가 아들과 함께 처갓집을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준호가 악기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 은우를 위해 처갓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호와 함께 어디론가 이동했다. 김준호는 “선수촌에 있을 때 아내가 영상을 하나 보내줬다. 은우가 악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악기도 많고 특별한 선생님이 계시는 특별한 문화 센터에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아내와 할머니가 있는 처갓집이었다. 김준호는 “장모님께서 음대를 나오셔서 집에 기본적으로 악기가 많이 있다.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등 어느 문화센터보다 악기가 많다고 생각해서 처갓집에 갔다”고 전했다.

외할머니는 “까마득한 옛날이지만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은우가 악기에 관심을 두니까 기분이 좋더라”며 “사위가 운동선수라는 말을 들었을 때 걱정을 했었는데 이젠 아내와 은우, 태어날 은동이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 거라는 믿음이 가는 사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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