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15개월 子, 육중완도 인정한 음악 천재 “집중력 남달라”(슈돌)

[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준호 아들이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드러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처갓집에 방문했다.

이날 김준호는 "선수촌에 있을 대 아내가 영상을 하나 보내줬다. 은우가 악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특별한 선생님이 있는 특별한 문화센터에 가보려고 한다"며 음대 출신인 장모님을 만나기 위해 처갓집을 방문했다.

은우는 악기 소리에 집중하며 음악에 재능을 드러냈다. 우쿨렐레 연주를 들은 은우는 소리가 비슷한 기타를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육중완은 "(15개월) 아기가 집중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한 악기에 이렇게 집중한다는 건 남다른 거다"며 은우 재능을 인정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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