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故 이예람 중사 순직 결정...사망 1년 8개월만

정현우 2023. 2. 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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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성폭력 사건 피해자 故 이예람 중사에 대한 순직을 사망 1년 8개월 만에 결정했습니다.

이 중사의 아버지 이주완 씨는 오늘(10일) YTN과의 통화에서 어제 공군이 보통전공 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중사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이 중사가 국가 수호와 안전보장 등의 직무를 수행하거나 교육 훈련을 받다가 사망한 순직자로 분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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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성폭력 사건 피해자 故 이예람 중사에 대한 순직을 사망 1년 8개월 만에 결정했습니다.

이 중사의 아버지 이주완 씨는 오늘(10일) YTN과의 통화에서 어제 공군이 보통전공 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중사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이 중사가 국가 수호와 안전보장 등의 직무를 수행하거나 교육 훈련을 받다가 사망한 순직자로 분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만간 공식 순직인정서가 유족에게 전달될 예정인데, 이번 결정으로 이 중사는 국립묘지 안장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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