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북한인권 현실 국내외에 알리는 일 확대"
지성림 2023. 2. 10. 22:18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무엇보다 북한의 인권 현실을 국내외에 정확하게 알리는 일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10일) 통일부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 북한 인권 토론회 환영사에서 "전 세계인이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 실상을 전파해 나가는 것이 북한 당국의 변화를 유인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구체적으로 탈북민을 통해 북한의 인권 현실을 증언하고 '북한인권 현황 연례보고서'를 발간해 북한 주민이 처한 인권상황을 제대로 알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인권 #통일부 #권영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샤워 훔쳐보고 문 '쾅쾅'…보호자 "눈은 보라고 있는 것" 황당 반응?!
- 다시 국회 불려 간 정몽규 "홍명보 선임, 규정 따랐다"
- [단독] 대통령실 "한동훈, 당 정체성 가져야…원내 협의부터"
- "추행했다"…허위 고소·민원 남발 30대 여성 구속
- '아파트~ 아파트!' 세계가 취했다…MV 벌써 1억뷰
- 가수 제시 2차 사과문 "이제라도 바로잡겠다"
- 비자 서류 위조하고 외국인 불법 입국시킨 일당 검거
-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전 교수 2심도 일부 무죄
- '필로폰 수수 추가 기소' 오재원, 징역형 집유 추가
- 북, '육로 폭파' 동해선에 방벽 설치 작업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