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9시간 반 만에 檢 신문 마쳐···조서 열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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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의혹을 받아 검찰에 출석한지 약 9시간 30분 만에 신문을 마쳤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이 대표는 약 9시간 30분에 걸친 신문을 마치고 이날 오후 9시쯤부터 조서 열람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차량을 타고 도착, 11시30분쯤 청사 포토라인에 서서 약 10분 간 입장문을 읽은 뒤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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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의혹을 받아 검찰에 출석한지 약 9시간 30분 만에 신문을 마쳤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이 대표는 약 9시간 30분에 걸친 신문을 마치고 이날 오후 9시쯤부터 조서 열람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차량을 타고 도착, 11시30분쯤 청사 포토라인에 서서 약 10분 간 입장문을 읽은 뒤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검찰은 200쪽이 넘는 질문지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 대표 측은 모든 답변을 서면진술서로 갈음해 최대한 방어권을 행사했다.
한편 이 대표는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28일 검찰에 출석했을 당시 오전 10시 반에 출석, 약 12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고 오후 10시 50분을 넘겨 청사를 나섰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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