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통제 시설’ 논란 이어져…“충분히 운영한 뒤 판단”

[KBS 전주]전주시가 이달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출입 통제 시설, '스피드 게이트'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업무보고에서 박형배 시의원은 출입 통제 시설 운영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계속 운영할 것인지 물었고, 담당 부서는 상시 운영을 충분히 해본 뒤 종합적인 판단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출입 통제 시설을 즉각 없앨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