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백성현·배누리 사로 잡은 '추억의 맛'…불맛제육기름떡볶이 우승! ('편스토랑') [Oh!쎈 종합]

김예솔 2023. 2. 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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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의 불맛 제육 기름 떡볶이가 우승 상품으로 선정됐다.

10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 주제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박솔미의 불맛 제육 기름 떡볶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박솔미의 불맛 제육 기름 떡볶이가 등장했다.

한편, 이날 박솔미의 불맛 제육 기름 떡볶이가 우승메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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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솔미의 불맛 제육 기름 떡볶이가 우승 상품으로 선정됐다.  

10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 주제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박솔미의 불맛 제육 기름 떡볶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의 배우 백성현, 배누리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백성현은 "해양경찰 복무했는데 취사 담당이었다. 집에서 요리도 자주 하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백성현은 두 아이의 아빠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든다고 말했다. 

백성현은 "평소에 '편스토랑' 음식 자주 먹는다"라며 이찬원의 삼각김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백성현은 "아내의 식성에 맞춰서 요리를 한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C붐은 배누리를 보며 "한 남자를 두고 치고 박고 싸웠다는 얘기가 있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배누리는 "박솔미 선배님과 함께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MC붐은 "한재석씨를 두고 싸운 거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솔미는 "내 남편과 바람을 피웠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박솔미는 "한재석씨가 아니고 드라마에서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솔미는 배누리를 보며 "뒤에서 또 싸우고 왔다"라고 장난쳐 친분을 전했다. 

이날 가장 먼저 이찬원은 번데기탕이 식탁에 올랐다. 백성현은 "보통 번데기에서 볼 수 없는 고급진 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배누리는 "매콤한 걸 좋아하는 분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라며 "술을 부르는 음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으로 류수영이 만든 갈비치킨이 등장했다. 백성현은 "정말 요리 잘하는 분이 만든 것 같다. 3대가 이어온 갈비집 소스 이런 느낌이다.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밸런스가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솔미의 불맛 제육 기름 떡볶이가 등장했다. 배누리는 "소스와 밥을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식어도 맛있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박수홍의 탐라오겹덮밥이 나왔다. 박수홍은 한치 대신 오징어젓갈을 넣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솔미의 불맛 제육 기름 떡볶이가 우승메뉴로 선정됐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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