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빰소셜클럽' 주우재→아이키→주헌, 6인 6색 캐릭터 열전 예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테나 플러스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의 새 게임 예능 콘텐츠 '빰빰소셜클럽'의 첫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는다.

10일 10시 첫 공개되는 '빰빰소셜클럽'은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를 모토로 개설된 안테나 플러스 유튜브 채널 '뜬뜬'이 선보이는 게임 예능 콘텐츠다.

'뜬뜬'의 첫 번째 콘텐츠인 유재석의 '핑계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빰빰소셜클럽'의 티저 영상 역시 34만 뷰를 넘어서며 쾌조의 스타트를 예고했다.

▲게임과 예능 혼합…고품격 사교 모임 '빰빰소셜클럽'
'빰빰소셜클럽'은 코로나 시대에 잊혀졌던 술 게임들을 살려보고자 만든 고품격 사교 모임으로, 여섯 명의 회원들이 술을 즐기면서 클래식 랜덤게임과 최신 유행하는 MZ게임을 섭렵한다. 술을 매개체로 게임과 예능이 혼합된 콘텐츠로서 솔직함과 친숙함을 무기로 격식은 없지만, 격조 있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예능 치트키 다 모였다…6인 6색 캐릭터 열전
'빰빰소셜클럽'에는 기존의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조합의 출연자들이 함께 한다. 모델 주우재부터 댄서 아이키, 코미디언 이용주, 박세미와 대세 아이돌인 몬스타엑스 주헌, 더보이즈 선우가 그 주인공.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예능 치트키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티저 영상 속 이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쉼없는 티키타카를 이루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핑계고' 이어 '빰빰소셜클럽'까지…소소하지만 확실한 '좋은 웃음'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안테나가 만든 음악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담겨있듯, 안테나가 만드는 콘텐츠에는 어떠한 제약 없이 누구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뜬뜬'의 '핑계고'가 바로 그 시작. 제작진의 센스 있는 연출과 편집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바, '뜬뜬'이 '핑계고'에 이어 '빰빰소셜클럽'까지 또 한번 시청자와 '뜬뜬'한 사이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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