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15일 검찰 출석

강창구 2023. 2. 10.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그룹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오는 15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수감 중인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전화 통화를 연결해 줬다는 의혹의 당사자입니다.

검찰은 쌍방울 그룹 사외이사 출신인 이 전 부지사가 북한과의 교류 협력 사업을 총괄했던 만큼 당시 논의 내용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