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친척 2명에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정재훈 2023. 2. 10. 21:59
[KBS 대전]예산경찰서는 친척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예산군 대술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70대인 큰아버지와 고모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평소에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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