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저상버스 운행 불규칙·장애인 불편”
송민석 2023. 2. 10. 21:59
[KBS 대전]대전역과 오송역을 오가는 B1 저상버스 운행이 불규칙하고 장애인에게 여전히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전과 세종지역 장애인단체의 모니터링 결과, B1 노선에 운행되는 저상버스는 2대뿐으로 배차 시간이 최장 3시간으로 길고 통로도 좁아 이동이 불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현재 정류장 시간표로는 저상버스의 운행시간을 알 수 없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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