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폐기물 처리시설 창고 불…6,000만 원 재산 피해
이현기 2023. 2. 10. 21:56
[KBS 춘천]오늘(10일) 오전 10시쯤 원주시 흥업면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보관 중인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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