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23’ 참가 접수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인 네이버 'DEVIEW 2023'이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2020년과 2021년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DEVIEW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소통과 공유를 통한 기술 성장'의 취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020년과 2021년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DEVIEW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소통과 공유를 통한 기술 성장’의 취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DEVIEW는 지난 2008년 첫 문을 연 이후, 개발자들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오며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개발자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한 이번 DEVIEW에는 네이버 및 관계사들 외에도 하이퍼커넥트, 쿠팡, 쏘카, 스캐터랩, 심바이오트AI, 한국축산데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IT기업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AI/ML ▲클라우드 ▲웹 ▲검색 ▲모바일 ▲NLP ▲데이터 ▲보안 ▲멀티미디어 ▲추천 ▲인프라 등 총 46개 세션을 통해 각자의 성장과 발전 경험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 접수는 DEVIEW 2023 홈페이지를 통해 8일 및 9일 각각 15시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현장에서 진행됐던 DEVIEW 2019는 11초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미래를 향한 개발자의 시선’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DEVIEW 2023 컨퍼런스의 개별 세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DEVIEW 2023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컨퍼런스는 오는 2월27일(월)과 28일(화)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오늘 점심도 부대찌개 먹었는데…” 깜짝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퇴사했던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