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김혜수 미담 공개 “다시 와 사진 찍어줘 감동”(편스토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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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김혜수의 멋진 미담을 공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63회에서는 류수영이 자신의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류수영은 "우리가 인기 있는 출연자가 돼서 방송을 3번 타더니 급 잘생겨졌다"고 자랑, 이어 당대 인기 스타들만 나갈 수 있는 '김혜수의 플러스유'에도 나갔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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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김혜수의 멋진 미담을 공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63회에서는 류수영이 자신의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류수영은 "나의 첫 요리책"이라며 '최고의 밥상'이라는 책을 꺼냈다. 그는 자신이 "요리 경연대회로 데뷔했다"면서 책 속 차력을 선보이던 스무 살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금과 사뭇 다른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우리가 인기 있는 출연자가 돼서 방송을 3번 타더니 급 잘생겨졌다"고 자랑, 이어 당대 인기 스타들만 나갈 수 있는 '김혜수의 플러스유'에도 나갔었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출연자 중 한 명으로 혜련 누나에게 음식을 해다 주는 거였다. 제가 너무 팬이니까 (김혜수에게) '안녕하세요. 사진 1장만요'라고 했다. '잠깐만요'라고 하고 가야 하는 거다. 5분을 기다렸더니 다시 와 사진을 찍어주셨다. 연예인도 아니었지만 '저런 연예인이 멋있구나. 나도 저래야지'라고 생각했다. 감동이었다. 지금도 팬이고 가끔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당시엔 대학생과 배우의 만남이었지만 이제는 배우 대 배우로 만난다며 두 사람의 인연을 신기해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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