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21일 연방의회 연설...CNN "특별 군사작전 등 다룰 것"

김성은 기자 2023. 2. 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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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연방 의회 연설에 나선다.

10일 CNN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오는 21일 러시아 고스티니 드보르에서 연방의회 연례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앞선 연방의회 연설은 2021년 4월에 있었다.

이날 CNN 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특별 군사작전'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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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항공 산업 대표들과 만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연방 의회 연설에 나선다.

10일 CNN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오는 21일 러시아 고스티니 드보르에서 연방의회 연례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사흘 앞둔 날이기도 하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앞선 연방의회 연설은 2021년 4월에 있었다.

이날 CNN 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특별 군사작전'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자 또는 군인들이 연설에 초대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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