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그저 '♥김다예' 생각 뿐… 아내 위한 과일 스테이크 완성! ('편스토랑')

김예솔 2023. 2. 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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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위해 직접 과일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10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생각하며 과일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박수홍은 커플 잠옷 등 아내 김다예를 위해 준비한 신혼 아이템을 보고 행복해했다.

박수홍은 스테이크를 살짝 구운 후 구운 과일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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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위해 직접 과일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10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생각하며 과일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박수홍은 산더미처럼 쌓인 택배를 들고 집으로 들어와 반려묘 다홍이에게 자랑했다. 박수홍은 "자기꺼가 아니면 관심없어서 그냥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커플 잠옷 등 아내 김다예를 위해 준비한 신혼 아이템을 보고 행복해했다.

박수홍은 아내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주겠다며 요리를 준비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좋아했던 요리를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한 번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그 당시엔 스윗하고 요리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좋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었던 요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스테이크를 살짝 구운 후 구운 과일을 추가했다. 고기와 과일이 만나면 고기의 풍미가 훨씬 올라가기 때문. 박수홍은 팬의 뚜껑을 닫고 "과일향이 배었다 싶으면 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수홍은 스테이크와 구운 과일을 함께 꽂아 먹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육즙과 과즙이 있어 즙즙이다"라고 감탄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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