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김기경 경영지원본부장·이경식 파생시장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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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김기경 거래소 전문위원과 이경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상임이사(부이사장급)로 선임했다.
김 상임이사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거래소에서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코스닥시장본부 상장부장,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전문위원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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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김기경 거래소 전문위원과 이경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상임이사(부이사장급)로 선임했다.
거래소는 10일 오후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신임 상임이사를 경영지원본부장에, 이 신임 상임이사를 파생상품시장본부장에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이달 13일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다.
김 상임이사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거래소에서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코스닥시장본부 상장부장,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전문위원을 거쳤다.
이 상임이사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증권감독원에 입사한 후 금감원 자본시장감독국 부국장, 자산운용감독국장, 자본시장감독국장, 금융투자부원장보를 지냈다.
김 상임이사가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오면서, 기존 양태영 경영지원본부장은 유가증권시장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양 본부장은 지난해 1월 상임이사에 선임됐다. 양 본부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거래소 전략기획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청산결제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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