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메시, 햄스트링 부상…UCL 뮌헨전 출전 희망은 잔존

이형주 기자 2023. 2. 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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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에게 악재가 닥쳤다.

10일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메시는 마르세유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메시는 주말 AS 모나코전에 출전할 수 없고, 다음 주중으로 예정된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출전도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메시는 마르세유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48시간 동안 치료를 받게 된다. 그의 훈련 복귀는 월요일로 예정돼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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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35)에게 악재가 닥쳤다.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지난 9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레지옹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16강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PSG는 대회를 마무리했고, 마르세유는 8강에 올랐다.

PSG는 패배와 탈락이라는 아픔을 안게 된 것에 이어 핵심 공격수 메시까지 부상 당하는 악재를 입었다.

10일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메시는 마르세유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메시는 주말 AS 모나코전에 출전할 수 없고, 다음 주중으로 예정된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출전도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같은 날 PSG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PSG는 "메시는 마르세유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48시간 동안 치료를 받게 된다. 그의 훈련 복귀는 월요일로 예정돼 있다"라고 전했다.

PSG의 발표대로라면 일단 주말 AS 모나코전 출전 불가는 확정됐다. 훈련 복귀가 월요일이면, 주중으로 예정된 뮌헨전에 나서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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