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母, 붐 향한 팬心 폭발! "붐=만능 예술 기술자" ('편스토랑')

김예솔 2023. 2. 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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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의 어머니가 붐에 대한 팬심을 자랑했다.

10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의 어머니가 MC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솔미의 어머니는 "붐 공식 사이트 들어갔는데 그런 게 없더라. 내가 회장하려고 그런다"라며 "붐은 정말 만능 예능 기술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몸 둘 바를 몰라하며 박솔미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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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솔미의 어머니가 붐에 대한 팬심을 자랑했다. 

10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의 어머니가 MC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솔미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솔미는 "엄마 생일인데 뭐 필요한 거나 드시고 싶은 거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없다. 그런 건 없고 붐 얘길 해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솔미의 어머니는 "붐 공식 사이트 들어갔는데 그런 게 없더라. 내가 회장하려고 그런다"라며 "붐은 정말 만능 예능 기술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몸 둘 바를 몰라하며 박솔미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박솔미의 어머니는 '추억의 맛'으로 돼지고기를 된장에 묵힌 음식을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거기까지만 알지 배우진 못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얘길 많이 하셨다. 찾아봤는데 이름도 모르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한국인의 밥상'에 나왔던 항아리 된장박이 삼겹살을 참고해 요리를 시작했다. 박솔미는 두툼한 삼겹살을 수육처럼 삶아서 준비했다. 그러나 항아리가 없는 상황. 박솔미는 그래서 열탕 소독을 마친 유리병을 꺼냈다. 

박솔미는 "엄마 얘길 들으니까 뭔가 장아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장아찌처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라며 유리병에 삶은 돼지고기를 넣고 생강, 마늘, 건고추 등을 넣은 후 된장을 추가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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