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母, 붐에 팬심 폭발 “팬카페 대장 할 것”(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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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 어머니가 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박솔미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주 생일이잖나. 갖고 싶은 거나 먹고 싶은 것 없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그런 것 없다"고 답하곤 곧 "근데 나 붐 이야기 좀 해야 하는데"라며 동문서답 했다.
어머니는 "나 붐 얘기 해야 한다. 왜냐하면 붐 팬카페도 없고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까 아무것도 없더라"고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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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솔미 어머니가 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63회에서는 박솔미가 곧 생일을 맞이하는 어머니와 통화를 나눴다.
이날 박솔미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주 생일이잖나. 갖고 싶은 거나 먹고 싶은 것 없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그런 것 없다"고 답하곤 곧 "근데 나 붐 이야기 좀 해야 하는데"라며 동문서답 했다.
어머니는 "나 붐 얘기 해야 한다. 왜냐하면 붐 팬카페도 없고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까 아무것도 없더라"고 아쉬워 했다. 어머니는 그것까지 찾아본 거냐며 웃는 딸을 향해 "다 찾아봤다. 내가 팬카페 있으면 대장하려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대화를 듣고 있던 이찬원은 '찬또위키'라는 별명답게 "천재지붐이 있다"고 붐의 팬카페 이름을 알려드렸다. 붐 역시 "천재지붐으로 부탁드리겠다"고 어머니의 가입을 부탁드렸다.
그 사이 VCR 속 어머니는 붐 찬양에 여념 없었다. 어머니는 "붐은 어느 누구에게도 만능 예술 기술자"라고 표현하며 찬사를 안겼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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