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장-홍대 민자철도사업 첫 발 떼다

2023. 2. 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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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 지정···2월말부터 협상 착수-

임보라 기자>

3기 신도시 부천 대장과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민자철도 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정되면서, '대장 홍대선'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말부터 협상을 진행한 뒤,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31년 개통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협상에서는 해당 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종적인 사업노선과 정거장 위치, 요금 수준 등이 확정됩니다.

대장 홍대선이 개통되면 부천 대장 신도시에서 서울 홍대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고, 부천 지역과 서울 강서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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