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팜스테이협의회,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이상희 2023. 2. 10.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개 팜스테이마을 대표 등은 농촌관광 활성화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붐 조성, 성공적 정착을 위해 팜스테이마을 관계자들이 홍보단 역할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팜스테이마을은 도시민들의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흡수하기 위해 농협이 1999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농촌생활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팜스테이협의회가 9일 영암군 금정면 신유토마을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팜스테이마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사진). 

24개 팜스테이마을 대표 등은 농촌관광 활성화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붐 조성, 성공적 정착을 위해 팜스테이마을 관계자들이 홍보단 역할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팜스테이마을은 도시민들의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흡수하기 위해 농협이 1999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농촌생활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는 지역소멸 완화를 위해 추진될 ‘100년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 “활기 넘치는 팜스테이마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