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황송민 2023. 2.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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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대영 지부장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마음을 담아 이어달리기식으로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강 지부장은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다양한 세계 전통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지난해말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국제행사심의위원회에서 개최 계획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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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8일 지역 숙원 사업인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탰다(사진).

이날 강대영 지부장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마음을 담아 이어달리기식으로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강 지부장은 다음 참여자로이정표 충북농협본부장과 김병흠 영동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박해섭 한국새농민회 영동군회장을 지명했다.

강 지부장은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다양한 세계 전통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지난해말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국제행사심의위원회에서 개최 계획이 승인됐다. 2월 중 기획재정부 심의와 3~6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책성등급심사를 거쳐 7월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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