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허니제이 만삭 화보 포착! 美친 의상 소화 '과감하네'

윤상근 기자 2023. 2.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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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박나래와 허니제이가 열정 박포토와 힙(HIP)함을 삼킨 모델로 변신한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박나래와 허니제이의 방구석 만삭 화보 촬영기와 송민호와 반려 앵무새 치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박나래가 집에 놀러 온 허니제이와 방구석 만삭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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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나혼산' 허니제이 만삭 화보 포착! 美친 의상 소화 '과감하네'

'나 혼자 산다'가 박나래와 허니제이가 열정 박포토와 힙(HIP)함을 삼킨 모델로 변신한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박나래와 허니제이의 방구석 만삭 화보 촬영기와 송민호와 반려 앵무새 치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박나래가 집에 놀러 온 허니제이와 방구석 만삭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아끼는 블링블링한 옷과 액세서리를 허니제이를 위해 꺼냈다. 허니제이는 여러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힙(HIP)함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허니제이는 먼저 검은색 광택 재킷과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해 입고 포즈까지 능수능란하게 취했다. 박나래는 '박포토'로 변신해 허니제이의 모습을 열정적으로 담았다. 그렇게 완성된 첫 만삭 사진은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로 촬영하는 보통의 만삭 화보와는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만삭 사진 따로 안 찍어도 되겠다"며 만족했다.

두 번째 의상은 은색 블링블링 원피스와 컬러풀한 재킷. 허니제이는 자체 발광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박나래와 무지개 회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박나래는 요즘 유행하는 다리 워머를 매치할 것을 추천했다. 허니제이의 미친 의상 소화력과 박나래의 센스가 어우러진 코디가 완성됐다.

이때 전현무는 "워머는 핑클이 하던 거 아니야?"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는 워머가 아이돌이 많이 입는 유행템이라는 키의 말에, 워머를 유심히 지켜봤다. 코드 쿤스트는 "형은 (워머를) 하면 안 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나는 이미 워머(털)가 있다"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박나래와 허니제이는 사진 촬영을 위해 부엌으로 자리를 옮겼다. 허니제이는 소품으로 핑크 와인잔까지 들고 과감하게 포즈를 취했다. 박나래는 허니제이의 매력을 온전히 담기 위해 바닥에 누워 가며 열정을 불태워 이들이 완성할 화보를 궁금하게 했다.

'나혼산' 허니제이 만삭 화보 포착! 美친 의상 소화 '과감하네'

송민호와 반려 앵무새 치피의 모습도 선공개됐다. 송민호는 자기 어깨에 살포시 앉은 치피가 익숙하다는 듯 "밥 먹었어? 안녕"이라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치피는 송민호의 말투까지 따라 하며 "안녕"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민호는 치피가 볼일을 봐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처리했다. 그는 "등이 뜨거워서 볼일을 본 줄 알았다"며 "새 똥은 더럽지 않고 냄새도 안 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송민호의 머리를 둥지 삼아 놀던 치피는 머리에서 내려오라는 말을 알아듣곤 손으로 내려왔다. 또 "애교가 많다"는 치피는 뽀뽀하자는 말에는 부리를 쓱 내밀어 본방송을 통해 그려질 송민호와 치피의 알콩달콩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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