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금융위 “한국회계학회 심포지엄 용역결과, 정부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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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한국회계학회의 연구용역은 금융위원회가 발주한 것이 아니라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발주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동 연구용역 결과는 회계제도 개선에 대한 학계의 제안일 뿐 금융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닙니다.
□ 정부안은 그간 TF에서 논의된 내용, 회계학회의 연구용역 결과, 금일 회계학회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결정될 것인 만큼 보도에 신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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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연합뉴스는 2.10일 「“기업에 과도한 부담”…주기적 지정제 4년만에 수술대」 제하 기사에서 “정부가 주기적 지정제 등 회계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회계학회에 발주”했다고 하면서,
ㅇ “연구용역 결과가 금융당국의 제도개선 초안”이라고 보도
[금융위 입장]
□ 금일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한국회계학회의 연구용역은 금융위원회가 발주한 것이 아니라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발주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동 연구용역 결과는 회계제도 개선에 대한 학계의 제안일 뿐 금융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닙니다.
□ 금융위원회는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를 포함한 현 회계제도의 개선 필요성, 개선 여부, 개선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미정입니다.
□ 정부안은 그간 TF에서 논의된 내용, 회계학회의 연구용역 결과, 금일 회계학회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결정될 것인 만큼 보도에 신중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기업회계팀(02-2100-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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