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김연아, 유니세프에 10만 달러 기부

송정은 2023. 2. 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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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33)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유니세프에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를 전달했다.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김연아는 유니세프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8일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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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피겨퀸' 김연아(33)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유니세프에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를 전달했다.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김연아는 유니세프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부금 전액은 김연아의 뜻에 따라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수 위생·교육·보호 등에 쓰인다.

김연아는 2010년부터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8일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목표액은 미화 500만 달러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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