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김연아, 유니세프에 10만 달러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퀸' 김연아(33)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유니세프에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를 전달했다.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김연아는 유니세프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8일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피겨퀸' 김연아(33)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유니세프에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를 전달했다.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김연아는 유니세프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부금 전액은 김연아의 뜻에 따라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수 위생·교육·보호 등에 쓰인다.
김연아는 2010년부터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8일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목표액은 미화 500만 달러다.
sj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종합) | 연합뉴스
-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종합) | 연합뉴스
- 서울청장 "'경찰이 인권침해' 김호중 주장, 전혀 동의 어려워" | 연합뉴스
-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 연합뉴스
- 93세 미디어 재벌 머독, 26세 연하 은퇴 과학자와 5번째 결혼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 낙서 용의자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듯 | 연합뉴스
- 교회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학대치사' 신도 구속 연장 | 연합뉴스
-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 연합뉴스
- '학대 논란' 속 대중 공개 앞둔 푸바오, 막바지 적응훈련 한창 | 연합뉴스
- [삶-특집] "아버지에게 늘 단답형으로 답변한 게 너무 후회돼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