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4년 만에 얼굴 보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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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이렇게 얼굴을 보고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10일 서울 성북구 석관캠퍼스 이어령예술극장에서 열린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예술가로서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김 총장과 교수들, 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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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4년 만에 이렇게 얼굴을 보고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10일 서울 성북구 석관캠퍼스 이어령예술극장에서 열린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예술가로서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김 총장과 교수들, 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이뤄졌다.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김 총장과 그의 제자인 피아니스트 박재홍(음악원 기악과 4년)이 함께하는 포핸즈 피아노 공연도 진행됐다. 또 음악원 재학생으로 구성된 색소폰 4중주로 축하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한예종 유튜브 'K-Arts TV'를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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