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혈맹국 참사에 깊은 애도…작은 힘이나마 보탤 것”

김석 2023. 2. 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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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혈맹국 튀르키예 지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오늘(10일) 최영갑 회장과 회원 일동 명의로 성명을 내 "한국전쟁 당시에 참전했던 우리의 우방에서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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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혈맹국 튀르키예 지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오늘(10일) 최영갑 회장과 회원 일동 명의로 성명을 내 “한국전쟁 당시에 참전했던 우리의 우방에서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교인들도 함께 아픔을 나누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국민께서도 구호물자 및 재건 장비 지원 등에 필요한 여러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함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홈페이지 캡처]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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