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리콜' 폭스바겐, 13일부터 전차종 출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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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삼각대 결함 문제로 출고를 잠정 중단했던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차량 인도를 재개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출고를 재개키로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안전 삼각대 문제로 지난 1월 27일부터 출고를 중단했었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출고 지연 신차에 포함된 안전 삼각대를 성능 기준 허용 범위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교체 완료했으며 순차적으로 출고가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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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전 삼각대 결함 문제로 출고를 잠정 중단했던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차량 인도를 재개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출고를 재개키로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안전 삼각대 문제로 지난 1월 27일부터 출고를 중단했었다. 이 여파로 폭스바겐코리아는 1월 국내에서 196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이는 작년 보다 83.8% 급감한 수치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출고 지연 신차에 포함된 안전 삼각대를 성능 기준 허용 범위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교체 완료했으며 순차적으로 출고가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8일 트렁크에 탑재된 안전삼각대의 반사 성능이 안전기준에 미달돼 27개 차종 7만4809대 규모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결정했다. 또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안전 삼각대 무상 교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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