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병가 낸 30대 예천군 공무원 낙동강서 숨진채 발견(종합)
이성덕 기자 2023. 2.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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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됐던 경북 예천군의 30대 공무원이 낙동강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안동시 영호대교 남단 낙동강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8~9일 이틀간 병가를 내고 사라졌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차량이 발견된 안동시 정하동 낙동강 인근에서 장비 14대, 보트 1대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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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이성덕 기자 = 실종됐던 경북 예천군의 30대 공무원이 낙동강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안동시 영호대교 남단 낙동강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8~9일 이틀간 병가를 내고 사라졌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차량이 발견된 안동시 정하동 낙동강 인근에서 장비 14대, 보트 1대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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