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송점수 0점 논란 ‘뮤직뱅크’ 결론 나왔다 “무혐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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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가 임영웅의 방송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2월 1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르세라핌의 'FEARLESS'(피어리스)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당시 '뮤직뱅크' 측은 "방송 점수를 조작한 적이 없다. 경찰 조사에 협조해서 의혹이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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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KBS 2TV '뮤직뱅크'가 임영웅의 방송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2월 1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르세라핌의 'FEARLESS'(피어리스)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당시 임영웅은 디지털 음원 점수 1148점과 음반 점수 5885점을 받아 르세라핌을 앞섰으나, 방송 횟수 점수에서 0점을 받으며 1위를 놓쳤다.
이에 임영웅의 팬들은 방송 점수를 조작한 게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임영웅의 신곡이 KBS 라디오 다수의 선곡표에 올라 있었던 것. 이에 KBS 측은 "라디오 부문은 KBS 쿨FM의 7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집계한다"고 해명했다.
이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뮤직뱅크' 제작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에 착수했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 후 방송 점수 채점 기준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
당시 '뮤직뱅크' 측은 "방송 점수를 조작한 적이 없다. 경찰 조사에 협조해서 의혹이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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