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조직위 홈커밍데이’ 행사 평창서 열려

신현태 2023. 2.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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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5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2018 평창 조직위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9일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여형구 사무총장, 김기홍 기획사무차장(현 청산인), 백성일 운영 사무차장을 비롯 200여명의 조직위 직원들이 평창에 다시 모였고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조정위원회 참석차 평창에 체류 중이던 구닐라 린드버그 2018 평창올림픽 조정위원장도 함께해 뜻깊은 소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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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유산 2024대회로 이어질 것"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5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2018 평창 조직위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9일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열려 주요 참석자들이 올림픽기념관을 방문했다.사진/2018평창기념재단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5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2018 평창 조직위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 9일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여형구 사무총장, 김기홍 기획사무차장(현 청산인), 백성일 운영 사무차장을 비롯 200여명의 조직위 직원들이 평창에 다시 모였고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조정위원회 참석차 평창에 체류 중이던 구닐라 린드버그 2018 평창올림픽 조정위원장도 함께해 뜻깊은 소회를 나눴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유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로 이어질 것”이란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를 마련한 유승민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은 “2018평창기념재단은 최선을 다해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가치를 계승하고 확장해 평창을 동계스포츠의 허브로 키워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IOC와 국제 스포츠계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께서 흘린 땀과 열정이 역사의 페이지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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