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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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평화1동 주민센터를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이 행정과 복지, 문화, 공동체 활동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전주시 권역별 편의시설 분포와 청사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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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평화1동 주민센터를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완산구 덕적골1길 32 일원에 평화1동 주민센터를 옮겨 짓고, 그간 전용공간이 없었던 남부권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활동 공간도 갖추기로 했다.
시는 이달 중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와 시의회 공유재산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이 행정과 복지, 문화, 공동체 활동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전주시 권역별 편의시설 분포와 청사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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