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김기경·이경식 상임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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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상임이사에 김기경 한국거래소 전문위원과 이경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가 10일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상임이사는 1992년 증권감독원(현 금감원)에 입사해 금감원 자본운용감독국장, 자본시장감독국장, 금융투자 부원장보 등을 지냈다.
아울러 경영지원본부장에 김 상임이사, 유가증권시장본부장에 양태영 전 경영지원본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장에 이 상임이사를 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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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상임이사에 김기경 한국거래소 전문위원과 이경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가 10일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코스닥시장본부 상장부장,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등을 역임했다.
이 상임이사는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상임이사는 1992년 증권감독원(현 금감원)에 입사해 금감원 자본운용감독국장, 자본시장감독국장, 금융투자 부원장보 등을 지냈다.
두 상임이사는 법무부의 인사 검증을 거쳐 지난달 26일 열린 거래소 이사회에서 상임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지난해 10월31일 임재준 전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의 임기가 끝났지만 인사 검증이 3개월 가까이 진행되며 후보 확정이 늦어졌다.
두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13일부터 2026년 2월12일까지다. 아울러 경영지원본부장에 김 상임이사, 유가증권시장본부장에 양태영 전 경영지원본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장에 이 상임이사를 보임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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